2008 진주 남강 유등축제
진주성에서 옛모습을 재현한..
낮에 본 유등축제장의 느낌은 또 색다르다
어서 어서 밤이 기다려진다
남강을 둘러싼 하늘에 점점 어둠이 내리고
여기 저기에 하나 둘씩 불이 켜진다
우리네 소망을 담은 유등에도 하나 둘씩 불이 켜진다
촉석루와 화려한 남강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오색찬란한 불빛에 취해 두 눈이 호사를 누린다
멋진 장관을 연출한 진주남강유등축제,
그 감동은 아직도 남아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