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코끼리를 꿈꾸라

 파란 코끼리를 꿈꾸라

월트디즈니 이매지니어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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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은 누구에게나 있다

그 능력은 동심으로 돌아갈수록 더 짙어진다

불행히도 사람은 어른이 될수록 규율과 규범 따위를 따지게 되고 한계를 미리 알고 선을 긋는다.

어른이 될수록 창의력은 점점 말라붙어가고 만다

 

이를 어쩌나

창의력은 컴퓨터가 대신 해줄 수 없는 인간 고유의 사고능력인것을.

 

'파란 코끼리를 꿈꾸라'는 창의력으로 똘똘뭉친 월트디즈니의 이매지니어들이

공동으로 만든 책이며, 구석구석마다 어떻게 창의적으로 발상하는지

창의력에 살을 붙이고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창의력에 팀웍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렇게 개발된 창의력으로

월트디즈니라는

전 세계 사람들의 선망이자 상상력의 산물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세세히 소개가 되어있다

 

어떤 아이디어든 절대로 안된다고 말하지 말것

그것은 창의적인 생각의 씨앗이며

어른들의 세계에서 절대 안된다고 못박아버린 파란 코끼리가 탄생되는 순간이기 때문이다.

안된다고 말하기보단 그 의견을 어떻게 실현가능하게 만들건지 먼저 생각해볼 것

창의력은

노트에 연필로 끼적끼적거리다 보면 살을 붙이고 붙여서 

숙성된 창의력이 나온다는 것

 

그들에게도 창의적인 생각이 쉽지는 않다

백지공포증에 떨면서 스트레스 받는건 나와 마찬가지일 것이나

그 순간에 포기하지 않는다는것이 중요하다

 

 

창의적으로 생각하자

안된다고 말하지 말자

수없이 경험하고 사색하고 만나고 떠올리자

빈 노트에 끼적거리다 보면 뭔가 좋은게 떠오르게 되어있다

그래서 내가 빈 노트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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