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신들이 사용하는 적은 것으로 출발해서
놀랍도록 창조적인 힘을 발휘할 수 있었던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어느정도 나이가 들면 해야 할 일을
자진해서 찾아하는 것이 필요하다
적은 것으로 만족하며 살아가는 기술은
결코 보잘것 없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아주 능란한 솜씨를 필요로 한다.
적은 것으로 살아가는 기술은
살아가는 방법은 곧 지혜를 의미한다
내가 부러워하는 행복이란
안락함이나 성공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소박한 기쁨을 맛보고 그러한 기쁨들과
조화를 이루는 능력 그리고 그런 기쁨을
자주 만들어 내는 능력에서 오는 것이다
피에르 쌍스의 '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 중에서
********************************<피자소녀 생각>*****************************
누구에게도 지기 싫어서
동동거리며 살아온
내 인생의 뒷모습을 바라보게 됩니다
느리게 산다는 것이
누군가에게 지는 것이 아님을 깨닫게 됩니다
매섭게 지켜보는 그 누군가가
나 자신이었던건 아닌지..
이제 나에게 조금 부드러운 눈길을 주고 싶네요
Pizza 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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