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비치 시크릿 TVCF 비하인드 스토리

 

 

 

캘리포니아비치 시크릿 TVCF 비하인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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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캘리포니아비치 TV CF 촬영 현장에 갔다

 

 

2012 모델은 시크릿.

 

난 한참 물풍선 던지는 장면을 찍는 중에 도착.

 

 

다른 멤머들은 선베드에 누워있는데

 

5월 중순이라 날씨가 좀 쌀쌀했는지

 

 

 

물 속에 들어가있는 한선화의 입술이  퍼렇고 추워보여서 좀 안돼보였다

 

그런데 액션 들어가니까 갑자기 활짝 웃더라는..

 

 

 

 

 

 

처음에 물풍선을 기획할 때

 

몸에 맞고 안터지고 튕겨져나가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잘터졌다

 

물이 팡팡 터지는데 표정은 예쁘게 지어야 하고

 

인상도 쓰지말라 그러지.

 

가급적 괜찮은(?) 곳에 맞고 터져야지. 어렵다.

 

수십번 물맞고 터지고 나서야 겨우 OK 사인.

 

 

 

진짜 온종일 샬랄라 웃으며

 

 뛰고 또 뛰고 또 뛰고 물 맞고

OK 사인 나기까지 또.또.또.또....또

 

 

매번 느끼지만, 연예인도 힘들게 돈번다

 

 

 

그래도 감독님이 OK 하면

다 모니터로 몰려와서

 

놀라는 표정 같은거..

 

서로 연기한거 보고 막 웃더라

 

 

... 젊고 예쁘고 친하고 보기 좋았다

 

 

 

 

옆에 남자는 캘리포니아비치 다이버인데

 

이번 CF의 최대 수헤자다

 

 

뭇 남성들의 질투가 하늘을 찌른다

 

어디가서 시크릿이랑 어깨동무 하고 광고 찍어볼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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