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소녀 생활

클림트

오아뱅 2008. 9. 13. 21:32

 

 클림트의 mother and Child 

 

 

 

 

 

3개월이란 시간을 인생에서 지우고 싶을 때

 

모든 것을 잊고 무념무상에 들기 위해

홀린듯 시작한 퍼즐

 

퇴근하고 1시간  생각나면 1시간

가끔 지겨우면 사흘 내리 쳐다보지 않을 때도 있다가

 

결국

.

.

완성했다

 

 

 

 

한조각 한조각 맞추다 보면

 

반드시 아웃한 조각을 만날 수 있고

 

인생사 무엇이든 인내심을 가지고 하면

 

반드시 이룰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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